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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건강

23. I have a dream to fullfil. 나에게는 실현해야 할 꿈이 있습니다.

by cancer’s-window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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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실행해야 할 꿈이 있습니다. 나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에게 배려, 양보, 봉사하면서....그리고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신념을 갖고 살아갑니다.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 to realize. I live with positive thinking. I live with consideration, compromise, and service to others... And I live with the belief that a healthy mind resides in a healthy body.

 

의사로부터 6개월 시한부 생존 선고를 받은 암환우입니다. 올해로 3년째 생존하며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Blog가 중단되는 어느 날까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며 그 동안의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새로운 암환우, 치료과정에 있는 암환우 및 그들의 가족, 그리고 암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위해 이것을 함께 나누며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I am a cancer patient who was given 6 months to live by the doctor. I have been alive for 3 years and am living my daily life. Until the day when this blog is discontinued, I will always live with a grateful heart and share my experiences and know-how with new cancer patients, cancer patients undergoing treatment, their families, and the general public who are interested in cancer, to help them overcome it.


 

'푸른 뱀의 해' 인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만인의 가슴 속에 저마다의 풍성한 결실이 맺히도록 소원 성취의 바람을 안기며 희망으로 가득한  태양을 솟아 올린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민족 대명절인 음력 설날(129)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앉아 만복이 가득한 떡국을 나누어 먹고 덕담을 건네며 맞이하였고 이제는 절기상 봄(春)을 알리는 입춘(23)정월대보름(212), 우수(218), 경칩(35),  춘분(320)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봄날이 오고 노랑 개나리 꽃이 수줍게 흔들리면, 곧이어 붉은 잎이 너무나 고운 진달래가 엷은 분홍색 꽃을 잎보다 먼저 가지 끝의 곁눈에서 붉은 얼굴을 내밀면 또 한 해의 새로운 세상의 봄날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맞이하신 당신은 따뜻한 마음을 거졌기에, 그 마음을 누군가와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있고, 그 소중한 사람에게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줄 수 있기에 당신은 정말행복한 사람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이 가난한 이들에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희망을 찾아 힘든 시간 속을 헤매며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 중인 아픈 병자들에도 숨어 있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도 지금 이 순간 아픈 병마를 이겨내려고 희망을 찾아가며 웃고 있는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암(癌, cancer)은 세포가 사멸(死滅 죽어 없어짐) 주기를 무시하고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인체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질병을 말합니다. 암세포는 혈액이나 림프액을 통해 신체의 다른 기관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명적인 현상을 전이(轉移, metastasis)라고 합니다.

 

우리 인체에는 약 70조에서 100조 개에 달하는 세포가 있는 것으로 추정합니다이들 중에 매일  5천여 개의 세포가 돌연변이 등 이상 현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인체의 전체 세포수인 약 70조에서 100조 개와 비교하면 돌연변이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돌연변이들은 우리 인체의 백혈구를 비롯한 자가 면역 체계에 의해 매일 사멸(死滅 죽어 없어짐)이 됩니다.

 

이 돌연변이들이 면역 체계에 의해 감지, 제거되지 않고 암세포 증식, 침윤(浸潤 생체의 조직으로 침입하여 번저감)하여 우리 인체가 더 이상 제어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른 경우에는 암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국내 암 환자는 해마다 20만 명 이상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이러한 암을 경험한 사람도 146만여 명(2015년 초)으로 전체 인구의 2.9% 수준입니다. 사실상 완치를 의미하는 5년 생존율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0~2014년 평균치는 70.3%. ,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병을 극복한다는 의미입니다. 최근의 수치는 더 높을 것으로 사료되어 집니다. 이처럼 암이 우리 삶에 가까워지고, 완치율이 높아질수록 그 비결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외에 이미 알려지고 따르고 있는 완치 암 환자의 공통적인 특징과 경험, 사례, 이를 바탕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각종 학술지에 게재된 의학 논문들은 한결 같이 나의 지론(持論 늘 지니고 있거나 굳게 내세우는 견해나 이론)인 신념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암을 사전에 예방하고, 치료 중인 암환우들께서는 이를 슬기롭고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 가짐과 인체의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생성할 삶의 자세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건강한 음식 먹기

 

1) 균형잡힌 영양 음식 섭취(攝取)하기

 

1-1) 유기농 채소류

설탕, 탄산음료 등 가당음료, 밀 등 정제 곡물류 등의 섭취를 줄이면서 배추, 무, 당근, 양파, 오이, 브로콜리, 호박, 깻잎, 마늘, 토마토, 고구마, 도라지, 더덕, 버섯, 연근, 우엉, 마, 녹두, 콩, 원추리, 봄동, 돌나물, 참나물, 쑥, 냉이, 유채나물 등 각종 나물류, 견과류, 통곡물, 섬유질과 비타민류가 풍부하고 과당이 적은 과일 등을 위주로 하는 유기농 채소 등을 많이 섭취

 

1-2) 단백질과 오메가 등이 많은 음식류

, 돼지고기와 햄, 소세지 등 가공식품 등의 붉은 육고기를 줄이고 , 오리, 생선류, 해조류, 게, 문어, 멍게, 해삼, 들깨,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등 단백질과 오메가 등이 많은 음식을 섭취.

 

1-3) 적당한 대체 영양식 복용

오심, 구토, 속울렁거림, 항암 부작용으로 음식 섭취가 많이 어려운 경우에는 미숫가루, 제약회사의 경장영제인 엔커버 등 영양식을 섭취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균형잡힌 식단으로 매일 섭취하는 것이 인체의 염증과 염증 지수를 낮추고, 자가 면역력을 강화해 신체가 암 세포를 더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며, 또한 우리 인체의 근력 형성에 필요한 건강한 신체의 기본을 형성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간헐적 단식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논문을 몇년전에 게시했습니다.

 

이들에 의하면 당뇨병이 없는 초기 유방암 환자 약 2500명을 추적해 4년 동안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시간을 분석해 보니 야간 공복 시간이 13시간 미만인 사람들이 13시간 이상인 사람들에 비해 유방암 재발 가능성이 36% 더 높았다고 합니다.

 

또 인슐린, 만성 염증, 수면 시간 지표는 야간 공복 시간이 길수록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합니다. 일정기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므로 소화 기관에 휴식을 제공해 신체가 치유와 휴식, 복구 등 다른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천 방법으로는 저녁 7시에 식사를 하고 다음 날 아침 7시에 아침 식사를 해 12시간 동안 단식을 하는 것입니다. 저녁 식사를 한 뒤 다음날 아침 식사까지 야식을 하지 않고, 안먹을 때 안먹어야 하는데, 중간에 먹는 것이 현대인의 질환의 시작이라고는 것입니다. 비만, 대사 증후군, 당뇨, 고혈압, 만성염증의 시작입니다.

☞ 攝取(섭취) : 영양소나 양분 등을 몸안에 받아들임


2). 나쁜 기호 식품과 절연하기( 금연/금주 )

 

건강한 삶과 장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 중 하나는 금연과 금주임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과 음주는 인체에 광범위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만성 질환 및 발암 발생 원인 물질로 작용합니다.

금연과 금주를 하면 신체의 노화를 늦추고 자체 면역력을 강화하여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2-1) 금연의 효과

 

-심혈관 건강 개선

금연은 심혈관계 부담이 감소로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크게 줄입니다.

 

- 폐 기능 회복

금연은 폐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손상을 회복하고, 폐활량이 개선됩니다. 기침과 가래 같은 증상도 줄어들어 호흡이 편안해집니다.

 

- 암 위험 감소

금연은 폐암, 식도암, 구강암, 방광암 등 다양한 암의 원인을 줄여 줍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금연  효과는 더욱 큽니다.

 

- 면역력과 전신 건강 증진

금연은 면역 기능이 회복되며, 염증 반응이 감소하고 전신 건강이 개선됩니다. 신체적 회복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2) 금주의 효과

 

습관성 과다 음주는 심각한 건강 문제로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요 요인 입니다. 금주는 간, 심장, 뇌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합니다.

 

- 간 건강 유지

금주는 간 손상의 주요 원인인 알코올이 지방간, 간염, 간경변, 간암 등 질환을 유발하는 것을 줄입니다.금주는 손상된 세포를 회복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심혈관계 보호

금주는 고혈압, 부정맥, 심부전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혈압 안정과, 심혈관계 질환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킵니다.

 

- 뇌 건강 개선

금주는 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알코올이 기억력과 판단력을 저하시키는 것을 줄이고, 뇌 기능을 보호하고, 인지 능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암 위험 감소

금주는 구강암, 인후암, 간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의 주요 원인을 줄입니다.

 

- 정신적 안정과 행복감 증진

알코올은 일시적인 기분 전환 효과를 제공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악화시킵니다. 금주는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금연과 금주는 건강한 노화와 장수를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입니다. 나쁜 기호 식품과 절연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건강한 운동 ( 규칙적인 일일 운동 )

 

치유력이 높았던 사람들은 힘이 나면 움직였다고 합니다. 침대에 누워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면 물리치료라도 해야한다할 만큼 운동은 치유에 필수적입니다.

걷기는 암 환자들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법입니다. 운동은 삶의 질을 높이는 정신적인 도움 외에도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폐암으로 인한 암의 재발률과 사망률을 상당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운동은 암 환자의 인체에 복잡한 생리적인 변화들을 초래하여 염증을 줄이고 면역세포의 활동과 세포 수를 늘리며, 림프계의 림프흐름을 증가시킵니다. 신체의 자가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종양 세포와 싸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실험실 쥐가 바퀴 위에서 달리도록 운동을 시키자 종양 성장이 60% 감소했고, 종양의 치유를 촉진하는 NK(자연살해) 세포와 자가 면역체계 기능이 증가한 것이 혈액 샘플에서 확인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운동은 먼저 전신을 단련하는 강렬한 운동을 대체로 1~4분 정도 한 뒤에 이와 비슷한 길이의 회복 시간을 갖는 형태를 반복하는 것이 총 운동시간이 더 짧으면서 심혈관 쪽에 유산소 운동과 동일한 건강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를 림프관과 림프절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몸 전체에 전달하려면 림프관에 액체가 흘러야 합니다. 혈액처럼 심장 박동을 통해 흘리는 기능이 없는 림프액은 운동을 통해 흐르도록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제자리 뛰기는 림프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하려면 재미있게, 목표를 작게 해서 성취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자전거를 탈 때 TV나 태블릿을 이용해 재미있게 한다든지, 운동의 종류도 여러가지로 시도해서 자신에게 재미있는 운동을 찾어 꾸준히 지속해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운동 할 시간을 따로 정해놓고 하는 경우에 훨씬 더 성공 확률이 크며 최소 10분이라도 일정표에 적어놓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를 작게 설정해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방식이다. 간경화와 간암으로 쇠약해져서 근육량이 매우 적고 지팡이를 짚고 올 정도로 걷기도 힘들었지만, 매일 5, 10분 걷기와 물리치료부터 시작하여 매일 조금씩 시간을 늘이며서 운동량을 증가시켜면 한 달마다 기력과 근육량이 증가되고 나중에는 걸을 때 흔들리는 것도 많이 좋아졌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3. 건강한 정신 ( 긍정적인 마음 갖기 )

 

암환우들이 가장 경졔해야하고 두려워해야 하는 것 자체가 무서운 병이 아니다는 것 입니다.

암환우가 처음으로 암이 자신에게 발생한 것을 안 순간부터 갖게되는 마음의 병입니다.

마음에 생긴 병은 대부분 약으로도 치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긍정적인 신념과 의욕만이 이 병을 치료하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The thing that cancer patients should be most aware of and fear is that cancer itself is not a scary disease. It is a mental illness that cancer patients experience from the moment they first know that they have cancer.

Most mental illnesses cannot be cured with medication. Only one's own positive beliefs and motivation can cure and overcome this illness.

 

암환우가 첫 상심 단계에서 심리적 변화를 다음과 같은 단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1.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정과 충격 단계, 
2. 화, 분노와 죄책감 단계, 
3. 무력감과 절망에 빠지는 슬픔과 우울감 단계,
4. 현실을 받아들이는 수용과 적응 단계

 

억눌린 감정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붙들고 집착하는 모든 감정을 말합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에 대해서는 사회에서 많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살펴보며,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가리고 묻어 버리기 보다는 대로 드러내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억눌린 감정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 방법입니다.

 

사례로 암환자가 뇌암 수술을 받은 후에 심각한 절망에 억눌린 감정 속에 빠졌습니다만 정신적, 감정적 스트레스를 잘 다스렸고, 균형잡힌 식단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억눌린 감정을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함으로서 현재 머릿 속의 작은 종양들을 휴면 상태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분법에 익숙해져서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는 대면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연스런 감정 중의 하나를 감춰야 할 부정적인 감정으로 분류하게 되었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정의 억압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도 우리 감정의 일부이므로 해결을 위해서 판단하지 말고 자신에게서 나타나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관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감정이 휘몰아치면 우리는 그냥 화가 났다고 생각하고 맙니다. 화 속의 감정을 차분히 들여다 보면 서운함, 부끄러움, 좌절, 두려움 같이 다양한 감정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서 그 속의 진짜 감정을 들여다보면 그 감정의 근본 원인이 뭔지 파악하기가 좀 더 수월해집니다.

 

스트레스는 암 세포를 감지하고 제거하는 데 관여하는 면역 세포뿐만 아니라 신체의 모든 세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선불교에서 마음챙김는 마음에 있는 것을 판단하지 않고 그대로 지켜보는 것입니다.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암 환자들은 암 선고를 받았을 때와 치료 후 다음 결과를 기다릴 때도 두려움이 많습니다. 스트레스와 두려움은 우리의 면역 시스템을 억누를 수 있지만, 명상과 같은 방법으로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흩뜨려 놓을 수 있습니다.

 

억눌린 감정을 풀어내는 강력한 방법 중 하나는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자신의 고통, 좌절, 원망, 분노를 종이 위에 쏟아 붓는 것입니다. 종이 위에 자신의 감정을 직접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몸에서 감정이 자연스럽게 풀려나가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편지를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치유 생존자들이 편지를 쓰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충분하다는 진술이 이를 증명고 있습니다.

 

이러한 억눌린 감정을 추수리는 방법으로 아래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주변에서 많은 이해와 배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1.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표현하기
2. 소통을 통한 지지적인 환경 조성하기
3. 일상으로 복귀하려는 노력하기 

 

억눌린 감정을 잘 해결하고 진정으로 긍정적인 마음 가꾸기를 통해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게하기 위해 항암치료가 성공할 수 있다는 Mind Control과 독서, 취미 생활, 폭 넓은 대인관계, 욕심 내려 놓기 등으로 자신감을 높이고, 부정적인 우울감 등을 제거해야 합니다.

 

4. 나만의 삶 만들기

 

4-1) 건강한 습관 만들기

 

내 습관이 내 암을 만든다. 내 습관이 내 암을 이긴다. 
내 현재 건강은 내 습관의 현재 상태다.

 

My habits make my cancer. My habits beat my cancer. 
My current health is the current state of my habits.

 

이것이 내 습관의 기본 개념입니다.
좋은 습관은 단순함이 최고이고, 적은 즐거움이 큰 즐거움 됩니다.

 

Here are the basic concepts of my habits:
Good habits are simple is the best & small pleasures become big pleasures.

 

단순함이 행동을 영원히 바꾸고, 작은 시작은 지속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행동은 습관이 되고, 단순함이 성공 열쇠입니다.

 

Simplicity changes behavior forever & small starts can last. 
Continuous behavior becomes a habit, & simply changing behavior is the key to success.

 

지금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내일을 되고, 내일보다 더 좋은 모레로 이어지기 위해
작은 행동, 작은 즐거움부터 시작하는 부담없는 습관이 기본입니다

 

In order to have a more enjoyable and happy tomorrow than today, and to lead to a better tomorrow,
burden-free habits that start with small actions and small pleasures are the basics.

 

균형 잡힌 식사, 매일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마음 챙기기를 습관화 하기 위해 스스로의 노력이 절대 필요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여유있게 호흡에 집중하며 스트레스와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명상은 마음을 건강하게 챙기고 자신을 사랑하며 돌봐주는 자기케어를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요한 자리에서 독서, 산책, 음악 감상 등으로 혼자 있는 시간① 생각 정리, ② 감정 조절, ③ 마음의 변화 등에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나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변화된 행동은 나의 좋은 습관으로 체득되고, 좋은 습관은 나의 성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종국적으로는 나의 운명이 성공으로 바뀌도록 합니다.

 

4-2).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유대는 우리의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지지와 격려는 큰 힘이 됩니다.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과 교류하는 것은 마음을 건강하게 챙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생각의 관리를 통해 부정적인 생각이 스며들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관리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강화시키는 자기 대화를 실천해야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4-3). 과로는 금물 나에게 맞는 생활하기

 

과로(過勞, Overwork)는 이름 그대로 일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과 그로 인해 피로가 지나치게 생기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피로가 누적되면 신체적/정신적 이상현상이 발동되어 몸이 무거워지고, 힘이 갑자기 빠지며, 정신이 수초 정도 짧게나마 끊어지기를 반복하다 심해지면 정신이 나가버려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심장 박동을 높이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하는 운동은 마음과 신체의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한 운동은 건강을 악화시키고 피로 회복을 어렵게 함으로, 적절하고 매일 꾸준하게 하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균형잡힌 충분한 영양 섭취와 깊고 편안한 수면, 적절한 휴식, 적당한 운동, 그리고 비교적 정리된 일상을 보내며 진정한 취미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과로에서 벗어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신체가 활력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로 인한 복잡해진  마음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심어주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도록 하는 것도 정서적, 육체적 건강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4-4). 종교생활 하기

 

종교는 인간이 초월적 존재원리와의 관계를 맺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으려는 체계적인 신념과 의례의 집합체입니다. 그래서 나만의 마음의 안식처는 오직 자신이 진정으로 믿는 절대적인 존엄에 의지하게 됩니다.

만일 당신이 종교가 없는 무신론자인 경우에도 자신의 마음 속에 신념을 묻을 수 있는 보이지 않은 절대자를 심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교생활은 개인적인 재산이나 가족의 건강이나 행복을 신께서 책임져주신다는 점을 희망으로 삼는 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은 종교에서 정한 교리를 따라서 창시자의 가르침과 길에 합류하여 자신의 삶을 보내게 됩니다.

 

신앙생활은 종교를 통해 우리는 삶의 깊은 의미를 찾고, 도덕적 가치를 형성하며, 공동체 속에서 연대감을 느낄 수 있어 자신을 되돌아보고 부족함을 반성하고 상대방을 사랑과 용서, 배려와 포용하며 자신의 도덕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끊임없이 기도하며 매진해 나갑니다.

 

종교가 가진 이러한 속성은 아픈 감정을 가진 환자들에게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며, 희망과 기쁨, 배려와 봉사 그리고 넓은 교우관계로 소통하며, 이해하고 공감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가짐, , 긍정적인 Mind Control를 형성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사료됩니다.

 

이상과 같이 완치 암 환자의 공통적인 특징과 경험사례관련 의학 논문들의 주장 등을 참조하여 자신에게 알맞게 재정리하여 수행하고 꾸준히 체득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좋은 습관이 되고, 성격과 인품이 되어 우리의 삶이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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